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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입 개편' 다음 정권 미룬 교육부···"깜깜이 입시" 학부모 분통
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전 세종시 해밀초등학교에서 '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'을 발표하고 있다. 연합뉴스 "고교학점제를 하려면 대입은 수시(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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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학점제로 바꾸며 대입은 그대로? 입시 혼란 증폭
“고교학점제를 시행하려면 대입은 수시(학생부 종합전형) 중심으로 가야 할 텐데, 정작 교육부는 정시를 늘리면서 고교학점제도 한다니 혼란스럽네요.” (중·고생 학부모 이 모 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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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특별대담 - 위기에빠진, 기독교사학의 미래를 묻다
“공교육 확대도 좋지만 종교사학 자율성 존중해야” ■ 기독교 대학 상당수 탈락한 현행 대학역량평가의 획일적 기준 개선돼야 ■ 한세대, 내년부터 입학생 ‘반값등록금’ 파격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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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이 끝나고 난 뒤, 학부모들이 분노했다…“잘못된 교육정책 학력 낮춰”
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의 모습. 뉴스1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이 치러진 다음 날인 오는 19일 전국의 초·중·고교 학부모들이 서울시교육청에 모여 교육 개혁을 촉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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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정시 78%가 '수도권 쏠림', 수시에선 '부모 찬스'[뉴스원샷]
서울대 정문. 연합뉴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서울대 국정감사에서는 입시와 관련된 두 가지 내용이 지적됐습니다. 우리 대입제도의 가장 큰 논쟁거리 중 하나인 ‘정시냐 수시냐’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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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서른 맞는 수능, 일타강사는 왜 '수능 붕괴'를 말했나
2020학년도 수능이 치러진 2019년 11월 14일 서울 강남구 경기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이 수능을 치르는 선배를 응원하고 있다. 연합뉴스 “수능 체계는 오래가지 못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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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 초6부터 본격 고교학점제…수업은 중2부터 170시간 축소 [Q&A]
지난 6월 서울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는 모습. [사진공동취재단] 2025년부터 전면도입하기로 했던 고교학점제가 앞당겨져 사실상 2023년부터 시행된다. 교육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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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‘몰래 추진’ 1년뒤 알았다…학부모 뒤통수 친 ‘미래학교’
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신용산초등학교의 정문 앞에 '그린스마트 미래학교' 사업 선정 철회를 요구하는 조화가 세워져있다. 이가람 기자 ‘제2의 혁신학교’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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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"2년 당긴 고교학점제, 괜찮을까요?"
23일 교육부가 발표한 '2025년 전면 적용을 위한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계획'에 따르면 올해 중2가 고1이 되는 2023년부터는 고등학교의 수업량이 현재 204단위(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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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고1부터 고교학점제 적용…대입 개편안 2024년 발표
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월 17일 경기도 구리시 갈매고등학교를 찾아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정부가 2025년부터 전면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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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는 반대, 학부모 외면…文 대표 공약 '고교학점제'의 위기[뉴스원샷]
━ 남윤서 교육팀장의 픽: 고교학점제 역대 정부마다 새롭게 내세운 교육정책이 있었습니다. 예를 들어 노무현 정부(참여정부)는 '로스쿨(법학전문대학원)'과 '수능등급제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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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준비없는 졸속 정책”…교총·전교조 반대 부딪힌 고교학점제
지난 2월 17일 경기 구리시 갈매고등학교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. [사진 교육부] 현 정부의 핵심 교육정책인 고교학점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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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육이 미래다] "국립대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인력자원 지역사회와 공유를"
‘2021년 제1회 국립대학 육성사업 정책 컨퍼런스’가 온라인 생중계로 지난 23일 충남대에서 개최됐다. [사진 국립대학 육성사업 발전협의회] ‘국립대학 육성사업’과 고교학점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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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40% "초중고 학습량 너무 많다" 강화해야할 교육 1위는 '인성교육'
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24차 국가교육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뉴스1 국민의 약 40%가 현재 초·중·고등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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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교원 95%, 자격증없는 기간제교사 반대”
교사 자격증은 없지만, 특정 분야에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을 교사로 채용할 수 있도록 법을 바꾸자는 제안에 교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.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(교총)는 국회 교육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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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자격증 없는 전문가 채용…교사95% 반대, 부모83% 찬성
교사 자격증은 없지만 특정 분야에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을 교사로 채용할 수 있도록 법을 바꾸자는 제안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(교총)가 2일 “교사의 95%가 반대했다”는 설문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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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, 교원자격 없어도 기간제 교사로…교총 "즉각 철회하라"
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월 17일 오전 경기도 구리 갈매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. 뉴스1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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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수시 줄이면서 고교학점제 밀어붙이는 교육부장관
박대권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교수(교육학)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최근 고교학점제 종합추진계획을 발표했다. 원래 2022년부터 시행하려던 정책을 3년 미룬 것이어서 크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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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은혜 “논·서술형 수능 도입 검토…조민 입학취소 신중해야”[영상]
정부가 올해 초등 6학년 학생이 고3이 되는 해에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,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“오지선다형 수능은 한계가 있다”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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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고교학점제 대비해 움직이는 교실·스튜디오 만든다
지난 17일 오전 경기도 구리 갈매고등학교에서 열린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 브리핑을 마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교를 둘러보고 있다. 뉴스1 2025년부터 전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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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서울 자사고 취소 위법” 법원, 문 정부 교육 제동
서울시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(자사고) 취소가 잘못됐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.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진보 교육정책인 자사고 폐지 방침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. 이와 함께 고교서열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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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이어 서울도 자사고 승소…정부 교육 정책에도 타격
지난해 1월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교육정책분과 주최 '문재인 정부의 외고, 자사고, 국제고 폐지 반대 기자회견 및 정책토론회'가 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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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고교도 대학처럼 과목 선택…학점 못 따면 졸업 못해
정해진 학점을 따야만 졸업할 수 있는 고교학점제가 2025년부터 전국 고등학교에 도입된다고 17일 교육부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. 사진은 서울 한 고교의 수업 모습. [중앙포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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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원단체 “고교학점제 재검토해야…교원수급 문제 먼저 풀어야”
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경기도 구리시 갈매고등학교를 찾아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교원단체들이 2025년부터 도입되는 ‘고